영국 버스요금 한도액 제도가 편도여행의 경우 기존 £2에서 2025년부터 £3로 인상되어 1년간 유지된다.
버스 버스요금 한도액 제도는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난 보수당 정부에서 도입하여 2년간 유지되어 왔다.
노동당 정부의 키어 스타머 총리는 “이 제도가, 특히 지방에서 버스에 의존하는 국민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면서, (한도액 제도로 인해 실제 비용을 충당하지 못해) 재정적 위기에 처한 버스운영회사들의 숨통을 틔워줘 이 제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 제도가 없으면 리즈(Leeds) 에서 스카버러(Scarborough) 까지의 경우 £15 가 되어 한도액 제도에 따라 £12, 즉 80%를 절감된다.
한편 런던의 편도 버스 요금은 £1.75 맨체스터는 £2 로 인상없이 유지된다.
참고: 교통부 보도자료 ( https://www.gov.uk/government/news/over-1-billion-to-boost-bus-services-across-the-country-as-bus-fares-capped-at-3 )
< 런던타임즈 www.londontimes.tv > <저작권자 ⓒ London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