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천사 2009/10/01 [05:10]

    수정 삭제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가 판단하는 것 처럼 통계적이고 계산적이고 숫자적이지 않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현대의 성직자들은 자신이 마치 최고인것 처럼 살아가기에 교회의 감소와 신도의 감소가 증가되는 것이며 결국은 땅 따먹기하듯 밥그릇 싸움을 일삼는 일부 성직자들의 본보기가 교회의 타락을 또한 증가 시키기도 한다. 한국에는 1000여개의 사이비 종교가 있는데 대부분의 사이비가 개신교회의 신도들이며 또한 불교개의 이상한 신도들의 발상으로 돈과 성적인것을 발히는 사이비로 전락하며 일부 성직자들의 강제성을 띈 사역과 전교덕분에 신도들의 교회 탈출이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다. 영국교회로 한인들이 많이 간다고 하는데 정작 중요한 이유(reason)는 쓰지않고 엉뚱한 이유들만 기술했기에 같은 하나님을 믿는자로써 충고를 한다면 영국의 한인교회들이 결국은 영적으로 타락하고 있고 돈돈돈돈돈에만 환장 했다는 소리를 듣기에 한인들은 자꾸 떠날것으로 예상이되며 영국교회든 한인교회든 다 같은 신도라는 생각을 한인들이 더더욱 가졌으면 하겠다. 왜 한인교회를 떠날까? 답은 하나; 말씀이 좋지않으니까! 다른 교회를 비방하고 미워하며 타 종교를 무시하고 자신이 하나님이 보내신 유일한 사도라고 설교하니까! 같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개신교니 천주교니 성공회니 감리교니 등등... 말로는 같은 하나님이지 자신만의 하나님을 믿고 가르치는 어리석은 성직자들, 카톨릭에서 종교개혁을 해놓곤 얼마나 못났으면 다시 자신의 식구들에게 개혁당하는 교회들 그러고는 정통교리니 어쩌니....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는자는 자신의 생각이나 교리로 살지않고 성경의 말씀으로 예수의 생각으로 사는자가 아니겠는지... 모든 교회가 오로지 좋은 하나님 말씀만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기를 기도 하면서 이렇게 두서없이 나의 한인교회 경험과 영국교회경험을 적어봅니다. 이제는 신도들이 성실한 목자들을 찾아가는 시대라고 생각하기에 하나님사랑이 없으면 교회는 당연히 문을 닫게되고 다른 교회 그자리를 대신하겠지요. 이것또한 성령의 역사라고 나는 믿습니다. 제발 교회끼리 욕하지말고 사랑하길 그래서 난 영국교회로 왔으며 훌륭한 성직자들이 많다는것을 알기에 한인들도 눈을 뜨시고 현실을 바로 직시하며 정으로 안면 때문에 다니기 싫은 교회를 믿음으로 일어서고 자유롭게 자신의 영성에 맞는 교회를 찾으시길 기도하며 말씀이 좋은 모범을 주는 영국이던 한국이던 특정교회만을 생각치말고 자신을 성숙시켜주고 이끌어 주는 솔선수범 모범을 보여주는 교회를 찾아가시길 기원 합니다.
    교회밖에 모르고 집이나 회사를 잊어버리게 할 정도로 살았던 자신이 부끄럽고 매일 새벽기도 회사마치면 저녁집회 그리고 주일은 주일이라서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도 없었던 노예의 생활에서 해발이 되니 이젠 정말 내가 크리스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내가 원해서 봉사하고 기도하고 가족에게도 모범을 보여주는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하나님 찬미와 영광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