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두바이에서 직접판매 축제 개최

시장진출 노리는 업체들이 행사 지원
이영민 기자 | 입력 : 2008/03/04 [18:24]
아랍에미리트 연방의 두바이에서 제1회 세계직접판매축제(1st international direct selling festival)가 열린다.

 두바이 현지 기관인  직접판매교육연구소(dsei, direct selling educational institute)는 지난 1일 제1회 세계직접판매축제를 오는 5월 17부터 19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dsei는 두바이에서는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것이 합법적이라며 직접판매가 많은 사람들에게 추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번 행사는 두바이 지역 시장진출을 노리는  에이본, 지젤 인터내셔널, 타히티안 노니 등 세계적인 직판 기업들이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직접판매에 대한 홍보와 직접판매 전문가 양성 및 정부 인가를 위한 관리감독 기관의 설립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영민 기자 lym001@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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