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8초에 2억 벌기 동영상 화제    © 유튜브 영상

 
58초에 2억 벌기 동영상이 화제다.
 
14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유튜브에 올린 58초 분량 동영상으로 2억 원에 가까운 돈을 번 남성을 소개했다.

이 동영상 주인공 하워드 데이브 카(42)는 2007년 5월 자신의 두 아들이 장난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이는 공개되자마자 조회 수 3억 8600만이 넘기며 큰 인기를 끌었고 미국의 TV 프로그램에 방송되기도 했다.

조회 수따라 광고 수익을 배분하는 유튜브 파트너십 제도에 따라 그는 10만 파운드(약 1억 8000만 원)을 벌어들인 것이다.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은 개인 사용자들이 유튜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국내에서도 지난 5월 30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21개 국가에서 개인 사용자 및 음반 기획사, 방송국 등 약 20,000개의 유튜브 파트너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익을 얻고 있으며, 유튜브 내에서 수익화가 이루어지는 동영상 조회수만 일주일에 약 30억회에 달한다
 
한편 네티즌들은 58초에 2억 벌기 동영상에  “아기들 영상으로 대박”, “58초에 2억 벌기 부럽다.”, “정말 대단하기 복받은 아기들이네”, “앞으로 수익이 더 좋아질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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