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들어오는것을 금지'하는 섬 ,"남자들만 사는 섬이라..."
김주현 기자 | 입력 : 2011/12/27 [16:06]
▲'여자가 들어오는것을 금지'하는 섬 © maopu | | 최근 '여자가 들어오는것을 금지'하는 섬이 화제다. 26일 중국의 한 인터넷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희랍의 한 섬은 남자섬이라고 불리우는데 오래된 수도원 외에 '여자가 섬에 들어오는것을 금지'하는 규정이 있다고 한다. 소개에 따르면 1060년부터 이 섬에서는 '여자가 섬에 들어오는것을 금지'하는 법을 세웠는데 진정한 '남자만의 나라'로 되였다. 이 섬에는 여성이 없을뿐만 아니라 동물도 암컷이 없고 이 섬을 방문하는 손님들도 여성의 사진,일용품을 몸에 지닐수 없다고 한다. 이 섬에 방문하는 손님이 많아지자 섬의 관리자들은 희랍국적이 아닌 외국 손님은 하루에 20명으로 제한하고 만 18세가 되여야만 방문할수 있도록 규정했다. 뿐만아니라 이 섬을 방문할때 희랍 외교부에서는 손님들이 지닌 동물들이 암컷이 있는지를 확인할뿐만 아니라 여성들이 남성으로 가장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속옷을 벗겨 성별을 검사한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를 무시하는건가", "여자가 들어오는것을 금지하다니,남자들만 사는 섬이라...", "한번쯤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London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