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얼음 호텔, 추운고생 돈 내고 사서 한다?
김주현 기자 | 입력 : 2011/12/30 [10:15]
루마니아에 얼음 호텔이 나타나 화제다. 28일 중국 현지 언론 중씬넷 보도에 따르면,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북서쪽으로 300km 떨어진 피라가스에 ‘발레아 락 얼음 호텔’이라는 명칭의 얼음 호텔이 있다고 전했다. 이 호텔은 건물 전체가 얼음으로 만들어졌으며 호텔 내부 구조가 변형되는 것을 막기 위해 호텔내부에서 샤워를 할 수 없으며, 화장실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호텔 내부 온도는 영하 4도 좌우이고 호텔안에는 작은 빠가 마련돼 있다. 얼음 호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 그래도 추운데 더 추워보인다”, “체험이라고 하기엔 너무 추울 듯”, “사진만 봐도 추워보인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원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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