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26년 1월 1일 1달러를 투자했을 때 1990년 12월 31일 일반기업(메달 순위권밖)의 평균 수익률은 415달러에 이른 반면 비교기업(은메달, 동메달 기업)은 955달러로 늘어났다. 그러나 금메달 기업(비전기업)들의 평균 성장은 6356달러까지 치솟았다.
이 초우량 비전기업들에 대한 부서진 12개의 신화(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김영사 판)를 간추린다. 신화1: 일류기업을 시작하려면 일류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일류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작한 비전 기업은 거의 없다. 비전기업들은 비교기업들보다 초기의 창업 성공이 적으며 대개 느리게 출발했으나 결국 경주에서 이긴 기업들이다. 신화2: 비전 기업에는 위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비전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비전 기업에 카리스마적 리더는 절대로 필요하지 않으며 오히려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에 해가 될 수 있다. 비전 기업의 ceo들은 개인적으로 위대한 리더가 되는 것보다 생명력이 긴 조직구조를 만드는데 신경을 썼다. 신화3: 성공적인 회사들은 우선적으로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존재한다. 비전 기업들의 이익 추구는 여러가지 목표중에 하나였다. 돈 버는 것 이상의 핵심가치와 목적의식으로 운영돼왔으나 그들보다 더 이익을 추구한 비교기업들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 신화 4: 비전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올바른’ 핵심 가치 중에는 공통 부분이 있다. 금메달 기업들의 공통된 핵심 가치는 없다. 비전 기업들은 “무엇에 가치를 두어야 하는가?” 가 아닌 “ 우리는 정말로 마음속 깊이 무엇에 가치를 두고 있는가?”를 묻는다. 기업 이념의 내용이 아니라 그 이념이 얼마나 일관성 있게 살아있고 호홉되고 표현되느냐 하는 것이다. 곧 가치관과 세계관이 뚜렷한(같을 필요는 없으나) 조직원들이 궁합이 맞는다면 금메달 기업이 되는 것이다. 신화5: 변하지 않는 유일한 것은 변한다는 사실이다. 비전 기업들은 거의 종교적일 정도로 그들의 핵심이념을 보존하고 있다. 이 핵심가치는 확실한 토대를 구축하고 있고 시대의 조류를 따르지 않는다. 신화6: 우량 기업들은 안전 위주로 일한다. 비전 기업들은 딱딱하고 보수적으로 보이나 크고, 위험하고 , 대담한 목표에 두전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비전 기업들은 역사상 중요한 시점에 이러한 크고, 위험하고, 대담한 목표를 현명하게 사용하여 비교기업과의 경쟁에서 승리해왔다. 신화 7: 비전 기업들은 누구에게나 일하기 좋은 직장이다. 힘든 업무 요건과 비전 기업의 핵심 이념에 궁합이 맞는 사람에데만 일하기 좋은 직장이지 적당히 중간지대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일할 공간은 없다. 비전 기업은 사교(私敎)집단과 같은 열정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좋은 직장이다. 신화 8: 크게 성공한 회사들은 보기 좋고 복잡한 전략적 기획에 의해 그들의 움직임을 결정한다. 비전 기업들은 실험, 시행착오, 기회 등 우연에 의해 그들의움직임을 결정한다. 빛나는 안목과 기획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이것 저것 많이 해보고 어떻게 되나 봅시다.”하는 것들의 결과였다. 신화 9: 근본적인 변화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ceo를 고용해야 한다. 모델이 된 비전 기업들의 총 합계 역사인 1700년 동안 ceo를 외부에서 데려온 경우는 두 개 회사가 각각 2회 씩 네번에 불과하다. 중요한 변화와 신선한 생각이 내부에서 나올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뒤집은 통계다. 신화 10: 성공한 기업은 주로 경쟁기업을 물리치는 데 관심을 둔다. 비전 기업들의 일차적 목적은 자신을 이기는 데 중점을 둔다. “ 어떻게 하면 오늘보다 내일 더 잘 할 수 있지?” 라는 질문이 “이만하면 충분하다.”라는 생각 곧, 경쟁자를 물리친 것에 목표를 두지 않았다. 신화 11: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다. 비전 기업은 양자택일을 거부한다. 대신 그들은 동시에 모두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왔다. 신화 12: 기업들은 기본적으로 ‘비전 선언문’을 통해 비전을 갖는다. 비전 선언이금메달을 따는데 도움이 되었지만 그것은 수천 단계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거창한 社訓이 있다하나 구성원들과 조직구조의 연계고리가 없다면 동메달도 따기 힘들다. <영국소재 유럽 최대 한국 물류회사gsm 제공/ 런던타임즈 www.londontimes.tv> <저작권자 ⓒ London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