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 인근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진원 시각 2012년 05월 11일 12시 46분 04초에 규모 3.9의 지진이 진앙지 무주군 동북동쪽 5km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이 충남지역과 대구 등 경북지역에서도 느낄 수 있는 정도였지만 피해는 입히지 않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런던타임즈 www.londontimes.tv> <저작권자 ⓒ London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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