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레드 비키니로 굴곡진 몸매 드러내 ‘스페셜K 4년 연속 모델 위엄’

김시현/I선데이뉴스 | 입력 : 2012/05/21 [09:54]
▲이수경     © 켈로그
 

켈로그 ‘스페셜K’는 로고 뿐 아니라 광고 속에서도 제품 모델인 이수경이 매번 빨간색 옷을 입고 등장해, 빨간색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 하면 이수경을 떠올릴 정도로 ‘레드 아이콘’ 이 되었다.

4년 동안 ‘스페셜K’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이수경의 레드 비키니를 입은 모습은 여성들로 하여금 여름 바캉스를 위해 몸매관리를 하도록 자극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에서는 커플 2쌍이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컨셉이다.
 
2주 후 여름 휴가를 떠나기로 한 두 커플. 한 커플은 커플 수영복을 준비해 자랑하지만, 이수경 커플은 몸매 때문에 여름 휴가에서의 노출이 걱정이다. 하루 두 끼를 ‘스페셜K’로 먹은 이수경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비키니 수영복으로 S라인의 몸매를 뽐내며 등장한다.

바다를 배경으로 요트 위해서 바캉스를 즐기는 커플들의 모습이 시원함을 전하며, 이수경의 늘씬한 몸매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군살이 없어서 부럽다.”, “자신감 넘치네~”. “의외로 글래머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켈로그사 측은 “여름을 앞두고 여성들은 여름 휴가를 기대하기 보다는, 휴가지에서 몸매를 노출 시켜야 하는 부담이 큰 것 같다.”며 “세계판매 1위 시리얼 ‘스페셜K’로 굶지 않고도 즐겁게 다이어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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