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상품, 세계와 경쟁력은 있는가

사진으로 돌아본 트라팔가 광장의 단오 페스티발
런던타임즈 LONDONTIMES | 입력 : 2008/07/06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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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에 이어 2008년 6월 8일 영국의 심장부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펼처진 한국의 단오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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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폐품을 소재로 한 놀이패 '노리단'의 등장은 많은 사진가들의 앵글을 사로 잡았다. 이것이 한국의 문화 상품 개발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한 컷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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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세계 문화 행사가 연중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곳이다. 어설픈 서양 문화 흉내로 세계 문화시장에 도전하기 보다는 한국인의 창의성을 토대로 정정당당히 붙어볼 때가 도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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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의 소비자들은 이제 단순히 수동적 자세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이들 문화소비자들은 곧 문화 창조자이며 이들을 감동시키지 않고는 세계 문화 시장에 대뷰할 수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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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유럽투어 콘서트를 가진바 있는 윤도현 벤드, 이들 젊은이들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언젠가 한국 롹 음악이 전세계 젊은이들을 사로잡을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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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세계 만국의 공통어이다. 특히 영국 각지에서 벌어지는 페스티발은 세계 문화의 연중 무휴의 올림픽 경연장이라 할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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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서 음식은 빠질 수 없는 주제이다. 또한 외교 첨병으로써 음식의 역할이 무엇보다 검토될 사항이다. >

▲  사회를 진행한 알렉스 메켄과 문소윤씨  ©런던타임즈 londontimes
▲  세계적인 트럼펫 연주자 가이 바커(뒤쪽)와 그의 동료 ©런던타임즈 londo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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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트라팔가 행사를 기획해낸 kcpa(korean cultural promotion agency) 장정은 대표, 그의 젊은 도전기는 지금도 진행형이다. >
▲   짧은 부임기간동안  영국한국문화원 개관과 트라팔가 행사등 굵직한  기록을 남긴 최규학 문화원장  ©런던타임즈 londo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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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봄축제로 자리잡은 중국의 춘절(설날 행사)과 러시아 겨울 축제, 그리고 영국의 가을 축제인 템즈 페스티발, 여기에 한국이 '단오'라는 상품을 가지고 세계 축제시장에서 여름축제를 선점할 절호의 기회를 맞은 것이다.
이미 계절별 축제로 자리잡은 이들의 행사에 비해 한참 모자란 점이 있으나 겨우 두살박이 아이보고 달리기를 재촉할 수는 없다.
행사기획과 진행에 대한 꼼꼼한 기록으로 한국의 단오가 세계 여름축제를 장악할 그 때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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