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앞둔 태능 선수촌 각계에서 격려방문 이어져

런던타임즈 | 입력 : 2012/07/03 [17:56]


 
런던올림픽대회를 앞두고 태릉선수촌에 각계에서의 격려차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3일 오전 10시엔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태릉선수촌을 방문,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땀 흘리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같은 날 11시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비례대표 의원단 등 25명 역시 태릉선수촌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단은 지도자와 간담회를 갖고 런던올림픽대회 준비상황을 전해들은 뒤 훈련현장을 돌아보며 선수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16시에는 KGC인삼공사에서 런던올림픽대회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태릉선수촌을 방문하여 정관장 홍삼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전달되는 홍삼은 ‘홍삼추출액’으로 전체 선수단 300여명이 올림픽 기간 동안 섭취할 수 있는 양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63,00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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