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2 품질만족대상’ 수상한 국제이주개발공사

런던타임즈 | 입력 : 2012/07/10 [14:07]
국제이주개발공사가 최근 조선일보가 주관하는 ‘2012 품질만족대상’에 선정됐다. 공사는 지난 1988년 설립 되어 외교통상부로부터 이민전문 법인으로 허가를 취득한 이후  해외이주·해외투자·취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난 24년간 총 16,000명 이상의 고객들을 미국·캐나다·호주 등 국가로 이민을 보냈다.

국제이주개발공사는 국내 최초 고객관리 전산화 시스템 도입·미국 고용회사 직계약 체결·국내 유일 미국직영지사 운영·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개발 등의 기록을 가지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이주개발공사는 미국, 캐나다 등의 각 분야별 전문 로펌 및 투자회사와 손잡고 다른 아시아 국가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중국, 베트남 현지인들의 미국이민 컨설팅 진행 중이고 중국의 경우 이미 200명 이상의 고객이 국제이주개발공사를 통해 성공적으로 미국영주권을 취득하였다.

국제이주개발공사는 고객들에게 이민뿐만 아니라 세무·교육·학자금 컨설팅 등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책임 가치를 실현하여 회사 수익의 일부를 이주노동자 단체, 청소년의 집, 아프리카 우물 사업 등에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변환 특허기술로 유명한 미국의 알트이 사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감해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알트이사에 투자한 투자이민자들은 이민 수속이 2-3개월 안에 신속하게 이뤄져 크게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알트이사 프로그램에 이어 친환경 기업인 그린박스사(네이처스 초이스 티슈라는 유명 티슈 회사의 자회사)의 플랜트 증설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투자원금 상환을 위해 4중 안전장치에, 기대 이상의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현장 견학과 실사를 마친 상태로 사업성 면에서 여러 조건을 고려할 때 알트이사 보다 더 좋은 투자이민 프로그램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순도 대표는 해외이주 사업의 특성상 항상 이민을 떠나는 가족들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에 따르면 약 90% 이상의 이민 희망자들이 자녀교육을 위해 사실상의 ‘교육이민’을 떠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날로 심해지는 학교 폭력과 왕따, 빈발하는 학생 자살, 지나친 입시 경쟁 등으로 얼룩진 한국의 학교보다 차라리 외국 학교에서 자녀들을 교육시키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는 부모들이 많다. 외국 학교에 자녀들을 맡겨두려는 부모들의 심정, 기러기 가족을 불사하는 그 무모함조차도 그들의 절박함을 설명할 길이 없다는 것이 홍 대표의 생각이다.

국제이주개발공사의 경영철학의 핵심은 그래서 늘 ‘가족의 가치’이다. 한 사람의 미래가 아닌 가족 구성원 전체의 행복과 미래가 해외이주의 성공여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하려는 고객들에게 정직과 성실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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