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 영국 사회에 어떻게 전파되고 있는가

코리아 푸드 페스티발을 통해 본 한국문화의 세계화
런던타임즈 LONDONTIMES | 입력 : 2008/07/14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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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로 6회 째를 맞는영국 한국음식 축제는 뉴몰든 포트나이트(영국 현지 축제)가운데 가장 큰 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현지인들의 행사참여는 한국 음식 문화 뿐 아니라 노래방, 태권도 등 한국문화를 접하는 축제가 되고 있다.
특히 태권도는 한국 동포들 뿐 아니라 영국 현지인들의 수강생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마샬아트로써 보다는 정신문화가 강조되고 있는 태권도의 보급은 한국 문화수출의 최고 상품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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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를 따라하고 있는 영국 아이들    ©런던타임즈 londontimes
▲  태권도 시범이 펼쳐질 때마다 관객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런던타임즈 londo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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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스 공연을 하고 있는 꼬마 아가씨들  ©런던타임즈 londontimes
▲  코리아 푸드 페스티발은 하루 온종일 자리를 뜨지 않고 즐기는   참석자들이 많다는 것이다.©런던타임즈 londontimes
▲한국의 정신문화를 영국 땅에 전파하고 있는 한,영 젊은이들     ©런던타임즈 londontimes
▲ 영국 한인요식업 정덕환 회장과 킹스톤 데이빗 베리 시장    ©런던타임즈 londontimes
코리아 푸드 페스티발은 단순히 한국인들의 축제가 아닌 영국인들도 기대하는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영국식 놀이문화가 아닌 한국식 놀이문화에 신기해 하면서도 참여하며 즐기는 동양문화에 이들도 참여를 높여가는 중이다.
행사 수입금 전액이 한인들이 모여사는 킹스톤 시에 기부됨으로서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 개기가 되고 있다.
영국 요식업 협회는 전 유럽을 하나로 묶는 요식업 연합회를 구성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재유럽 한인 요식업 연합회(euro korean restaurant association) 준비 싸이트 http://eurokorean.tistor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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