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45%,피부 건조함을 느낄 때 나이 들었다는 증거

화순투데이 | 입력 : 2008/07/10 [15:12]
 
20~30대 직장인 여성의 약 45%가 피부 건조함을 느낄 때 피부가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며 특히 ‘피부 건조함에서 오는 탄력저하’가 피부 나이를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skin79(www.skin.com 대표 김동광)가 20~30대 직장인 여성 2,3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4.5%인 1,057명이 20대 중반이 넘어서면서 ‘피부 당김 현상을 자주 느낀다’고 답했다.
주로 나이가 들었다고 느끼는 순간으로는 ‘피부의 건조함을 느낄 때’ 와 ‘탄력이 줄어들 때’가 각각 44.5%(1,057명)와 24.2%(575명)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한 번 생긴 트러블이 없어질 줄 모를 때’ 16.7%(397명), ‘하루하루 늘어나는 주름살을 볼 때’ 12.7%(302명) 등이 뒤를 이었다. 피부나이를 ‘거의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은 2.1%에 불과했다.

아이디 skyj0617의 한 여성은 "건성피부가 아닌데 20대 중 후반이 되면서 피부가 갑자기 건조해졌다"며 "보습에 신경 쓰고 있지만 피부가 건조해 주름살이 생길까 걱정"이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 skin79 홍보팀 관계자는 "나이가 들면 피지 생성 능력이 저하되면서 피부가 건조해 지고 피부 자체의 수분 보유 능력도 때문에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습관리에 철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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