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이 비키니가 보일듯 말듯한 화이트 탱크탑으로 해변가 종결자로 떠올랐다. 지난 20일 전혜빈이 해변가에서 일광욕을 즐기며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하는 장면이 담긴 CF가 케이블 TV 통해 공개됐다. 대표로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하얀색 롱원피스를 입고 해변가를 거닐다가 옷을 갈아입고 비치의자에 앉아 따사로운 햇빛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하얀색 탱크탑을 입었지만 감출 수 없는 볼륨감에 비키니가 훤히 비쳐 보여 원조 글래머다운 몸매를 뽐내고 있는 것. 최근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에 성공한 전혜빈은 날렵한 브이라인과 탄력 있는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건강미를 발산하고 있다. 7개월 전 자신의 트워터에 올린 사진 속에 등장한 레몬과 함께 파란깡통인 니라시럽 등을 꾸준히 먹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전혜빈 비키니 종결 사진을 접한 후 “투시안경 쓴 착각” “진정 원조 베이글녀” “전혜빈 보고 멘붕” “대단하다 정말”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전년 12월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시작을 트위터로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런 적극적인 모습이 ‘레몬 디톡스 코리아’ 회사 관계자에 눈에 띄어 올해 초 정식 광고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이어 전혜빈 효과로 1월 물량 1만통 전량이 팔려나가 니라시럽 완판녀로 등극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London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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