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호주 워킹홀리데이 정착 서비스가 관건

런던타임즈 | 입력 : 2013/04/24 [17:20]

해외 어학연수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영어 및 외국인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해외 생활을 통해 다른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국제적인 감각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특히 학생들에게 많이 추천되고 있다.

어학연수지 중에서도 필리핀은 우리나라와 가깝고 미국 등의 나라보다 비용이 절반 이상 저렴하기 때문에 주로 첫 어학연수지로 선택되고 있다. 필리핀어학연수는 1:1 수업 및 소규모 위주의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영어공부에 집중할 수 있으며 토익, 토플, 테솔, 아이엘츠 등 분야별 특화 수업이 마련되어 있어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필리핀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은 그 다음 코스로 영어권 국가로의 어학연수를 선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호주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이 쉬운 편으로 영어를 익히면서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활비를 넉넉히 벌 수 있고 유학생들이 의료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선호되는 추세를 보인다.

필리핀어학연수 후 호주워킹홀리데와 호주유학을 다녀올 때에는 어학원의 서비스를 잘 살펴 선택하는 것이 좋다. 호주의 실정을 잘 알고 있을 경우에는 어학원의 정착서비스가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유학 경험이 없을 경우에는 호주에 도착한 후 공항픽업부터 쉐어할 집까지 직접 찾아주는 유학원의 정착서비스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

필리핀어학연수, 호주유학 커뮤니티 호사랑의 이동일 대표는 “경제불황을 맞아 어학연수도 하고 일자리도 얻을 수 있는 호주가 젊은 층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호주유학 및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원하는 사람들은 관련 커뮤니티에서 주기적으로 현지의 최신 정보를 얻고 출국해서 공부하고 있는 회원들의 경험담과 정착정보를 파악하면서 출국 준비를 해나가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호사랑(http://cafe.daum.net/lovesydney)은 초저가 필리핀 어학연수 및 호주 연계연수, 일자리 패키지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커뮤니티로서 호주에 도착한 당일 공항픽업부터 쉐어할 집까지 직접 찾아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26일 강남, 부산, 대구 등에서 호주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필리핀 연계연수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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