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공사,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국제이주개발공사 | 입력 : 2018/04/10 [09:00]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제이주공사가 하나은행 공항터미널 지점에서 미국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미국 의회가 9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미국투자이민법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함에 따라 최소 50만불 투자로 가능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국 의회는 미국투자이민 개정안을 3월 23일 확정할 예정이었으나 9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한시적으로 연장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향후 6개월 내에 미국투자이민을 신청할 경우 현행대로 최소 50만불이면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에 투자할 수 있고 가족 모두가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 9월 30일 이후 확정될 미국투자이민법 개정안에는 최소 투자 금액이 대폭 인상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미국투자이민(EB-5)은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미국투자이민은 최소 50만불 투자 금액을 요구하는 대신 신청자의 나이나 학력, 경력 등을 전혀 따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자녀의 미국 유학을 생각하는 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미국 영주권 취득 방식이라는 것이 국제이주공사의 말이다.

미국투자이민(EB5)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들이 영주권을 받으면 일반 유학생과 달리 학비에서 엄청난 혜택이 따른다. 영주권이 없는 유학생들은 대부분 학비가 미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에 비해 2배~3배 비싼 등록금을 내야하고 다양한 장학금 혜택에서도 소외된다. 또한 학비를 벌기 위한 합법적인 아르바이트도 할 수 없다. 더욱이 학교 졸업 후에는 취업과 대학원 진학에서도 많은 제약이 따르게 된다.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에 제대로 투자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지만 미국 현지 사정에 정통하지 못한 미국투자이민 희망자들이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믿을 만한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988년 설립 이후 30년간 해외이주업계에서 신뢰를 쌓아온 국제이주공사는 자녀들을 미국에 보내 좋은 교육을 시키고자 헌신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고 자부한다.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에 신중을 기하는 이유다.

국제이주공사가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하는 미국투자이민프로그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외곽 출라 비스타 시 에스카야(Escaya) 주택 개발 프로젝트와 뉴욕 리저널센터 엑스텔사의 3번째 프로젝트인 131층 센트럴파크 타워(Central Park Tower) 건설 프로젝트다.

우선 에스카야(Escaya) 주택 개발 프로젝트의 장점은 은행 대출이 없어 투자자들이 1순위 채권을 갖게 되며 또한 투자자 비율이 21% 로 매우 적다. 상환절차 시 처음 투자된 시작일을 기점으로 만기일을 정해 모든 투자자가 순번 없이 한꺼번에 투자 금을 상환 받아 후 순위 투자자들에게 매우 유리한 상환 조건이다.

뉴욕 리저널센터 엑스텔사의 3번째 프로젝트인 센트럴파크 타워(Central Park Tower)는 현재 82층을 공사 중이며 현재까지 고용 창출된 인원수는 1만1278명이다. 고용 창출 조건 해지에 필요한 일자리수를 충분히 확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맨해튼의 플라자구역 중심가에 131층, 1550피트높이로 우뚝 솟을 센트럴 파크 타워는 서반구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거용 빌딩이 될 전망이다.

두 프로젝트의 장점은 개발사가 모두 상장 기업이기 때문에 관련 재무제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두 프로젝트의 공통점은 모두 I-924 Exemplar 승인이 완료됐기 때문에 I-526 이민국 승인도 타 프로젝트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국제이주공사는 남은 6개월은 최소 50만불로 가족 모두가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믿을 수 있는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을 통해 고용 창출 조건 해지와 투자금 회수에 유리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출처:국제이주개발공사
언론연락처: 국제이주개발공사 홍보대행 키위피알 박소연 이사 02-855-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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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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