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시원한 음악여행, 뮤직페스티벌과 함께

박선영 기자 | 입력 : 2018/05/30 [12:35]

6월, 점점 더워지는 초여름을 맞아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이 가득한 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해 보자.

다채로운 페스티벌들이 전국에서 열린다. 무료한 일상을 탈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2018

▲ 사진출처=제주관광공사


제주 연동 삼다공원에서 열리는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2018’은 7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음악공연과 플리마켓이 함께 진행된다.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제주의 밤을 음악 힐링으로 채울 수 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 사진출처=레인보우페스티벌 홈페이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8’은 캠핑과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1박 2일 캠핑이 가능해 늦게까지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치므즈 멜로망스, 스탠딩 에그, 10CM, 다이나믹 듀오, 정기고 등 우리에게 익숙한 가수가 대거 등장, 공연을 보여준다. ‘미드나잇’ 클럽‘이 있어 밤 늦게까지 흥을 이어갈 수 있다.

6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페스티벌과 캠핑을 모두 즐기려면 티켓을 각각 구매해야 한다.

■울트라 코리아 2018

▲ 울트라 코리아 2017/사진출처=울트라 코리아 2018 홈페이지


EDM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대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전 세겨적으로 돌아가며 펼쳐지는 뮤직 페스티벌로 3일 동안 악스웰, 체인스모커스, 데이비드 게타, 갈란티스, 스티브 안젤로, 제드, 아이스 큐브, 모드스텝, 칼 크레이그, 페데 르 그랑 등의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다.

■대전 수제맥주&뮤직페스티벌

▲ 사진출처=바이젠하우스


뮤직페스티벌과 수제맥주, 그리고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전 수제맥주&뮤직페스티벌’이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동안 저녁에 열린다. 대전엑스포 한빛탐광장에서 만나는 페스티벌은 길구봉구, 타이푼, 신현희와 김루트, 엠팩트, 뉴타운보이즈, 플래쉬, 리브하이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여름의 낭만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을 이 번 페스티벌은 입장료 만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시음쿠폰 2매를 함께 받을 수 있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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