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가를 발굴하는 제3회 라이징 포토그래퍼 콘테스트 개최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 주관
배윤주 기자 | 입력 : 2019/05/19 [13:34]

새로운 여행 사진가를 발굴하는제3회 라이징 포토그래퍼 콘테스트가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콘테스트는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가 주관하고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와 루프트한자가 후원한다.

제3회 라이징 포토그래퍼 콘테스트는 2017년 캐나다, 2018년 스위스에 이어 올해에는 독일의 매력을 보여줄 신진 여행 사진가를 찾아 나섰다.

라이징 포토그래퍼는 포트폴리오와 면접 심사를 통해 3인의 신진 여행 사진가를 선발하고 5박 7일간의 독일 출사 여행을 지원한다. 이어 결과물을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에 싣고 10월 후지필름 X갤러리에서 사진전을 연다.

라이징 포토그래퍼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3인은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부상으로 제공하는 X-T3 카메라로 직접 독일 곳곳을 촬영한다. 파이널리스트 3인이 여행할 지역은 루프트한자의 거점 도시인 뮌헨과 프랑크푸르트를 중심으로 베를린, 드레스덴, 함부르크다. 여행을 마친 파이널리스트는 자신의 작품을 바탕으로 사진 전시회의 전 과정을 처음부터 직접 수행하며 프로페셔널 사진가로 성장하기 위한 경험과 노하우도 습득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 1인은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에 게재한 매거진 기사와 사진전 온라인 및 현장 투표, 심사위원단의 심사 결과를 합산해 선정된다. 우승자에게는 후지필름의 카메라 패키지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자 2인에게도 카메라 패키지와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

여행 사진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라이징 포토그래퍼 콘테스트의 접수 기한은 5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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