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택스, 영국에 첫 진출

런던타임즈 LONDONTIMES | 입력 : 2019/07/10 [13:19]


앤더슨 택스 LLP(Andersen Tax LLP) 설립으로 영국에서 처음으로 앤더슨 상호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발표했다.

앤더슨 택스 LLP는 영국에서는 첫 회원 기업으로 앤더슨 글로벌 조직에 합류하는 것인데 파트너인 조지 맥크라켄(George McCracken), 줄리안 넬버그(Julian Nelberg), 그리고 폴 로이즈(Paul Lloyds)가 법인을 이끌어가게 된다. 영국 앤더슨 택스 팀은 대체 자산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국제 소득과 부동산 계획은 물론 개인적인 세금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조지 맥크라켄은 초고액순자산보유자와 대기업을 대상으로 복잡한 국제 세금 문제에 관해 조언을 제공하면서 40년이 넘는 경력을 쌓아왔는데, 스코틀랜드 아서 앤더슨(Arthur Andersen in Scotland)에서 세무 부문 책임자 직을 맡는가 하면 딜로이트(Deloitte)와 그랜드 손튼(Grant Thornton)에서 일하기도 했다. 줄리안 넬버그와 폴 로이즈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서 앤더슨 택스에 합류하는데 줄리안 넬버그의 경력은 22년이 넘고 이 분야 최고 권위자 중 한 사람이라는 평판을 받고 있다. 13년이 넘는 경력의 폴 로이즈는 2016년 스피어스 웰스(Spears Wealth)가 ‘라이징 스타(Rising Star)’로 선정한 바 있다.

조지는 “다른 많은 세무법인들과 달리, 우리는 즉각적이고 별 특징 없이 개인을 고려하지 않는 솔루션에는 관심이 없다”며 “우리는 오랫동안 고객들이 저마다 필요로 하는 구체적이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찾도록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고 말했다. 이어 “앤더슨 가족에 합류함으로써 완벽하고 우수한 품질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우리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게 된다”며 “우리는 지금까지 앤더슨 글로벌의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일해왔고 이제 앤더슨 상호를 달고 앤더슨 글로벌의 다른 회원 기업들과 공식적으로 힘을 합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택스 CEO인 마크 보사츠(Mark Vorsatz)는 “전 세계적으로 세무 관련 법률이 점점 더 복잡해짐에 따라 세계의 모든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가장 믿음직한 조언자가 있어야 한다는 고객의 요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조지와 폴 그리고 줄리안의 영국 앤더슨 택스 설립은 우리에게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영국 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법무 전문가로 이뤄진 법적으로 단독적이며 독립적인 회원사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현재 전 세계에 약 4500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144개 이상의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070900500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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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ndersen Tax LLC
언론연락처: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메간 츠에이(Megan Tsuei) +1 415-76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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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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