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월드 도쿄, 개최 10주년 기념 새로운 전시 론칭… “역대 최대 규모”

런던타임즈 LONDONTIMES | 입력 : 2019/07/15 [09:00]


패션 월드 도쿄 전시회 개최 10주년(2019년 10월 2일~4일, Reed Exhibitions Japan 주최)을 기념하여 일본 패션 업체가 동시에 참가하는 ‘Made-in-Japan 페어’가 새롭게 론칭한다.

Made in Japan에 참가하는 일본의 참가사와 제품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많은 해외 참관자들을 매료시켜 왔다.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35개국/지역에서 1050개사가 참가하며 Made in Japan 페어에는 일본 장인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고품질 제품과 일본 전통 문양 ‘와가라(和柄-WAGARA)’를 도입한 독특한 디자인 등 주목해야 할 일본 패션 아이템의 라인업이 다수 전시된다.

한 예로 일본의 대표적인 패션 제조 핵심지역인 토요오카의 가방 브랜드, 류큐(오키나와)의 인디고 염색 의류 등이 한자리에 집결한다.

이번 전시회는 Made-in-Japan 패션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바이어를 위한 최적의 장소다.

◇전시 참가 35개국

아르메니아, 호주, 오스트리아, 방글라데시, 벨라루스, 캄보디아, 캐나다, 중국, 핀란드, 프랑스, 조지아, 독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한국, 몽골, 모로코, 네팔, 파키스탄, 폴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르완다, 스페인, 스웨덴, 대만, 태국, 터키, 영국, 미국, 베트남

이번 전시회는 모든 브랜드 제조업체를 한곳에 집결시켜 바이어의 패션 아이템 구매 수요를 충족시켜 줄 것이다.

전시 참관 무료 초대권 등록은 초대권 신청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초대장이 없을 경우 현장에서 1인당 5000엔을 지불해야 한다.

예약 가능한 전시 부스가 곧 마감될 전망이므로 부스 참가를 원한다면 사무국으로 빠르게 연락해야 한다.

◇패션 월드 도쿄 전시 개요

-일정: 2019년 10월 2일(수)~ 4일(금)
-장소: 일본, 도쿄 빅사이트
-주최: Reed Exhibitions Japan Ltd.

패션 월드 도쿄 전시 개요

패션 월드 도쿄는 패션 소싱과 브랜드를 동시에 제공하는 유일한 전시회다. ‘FASHION WORLD TOKYO’와 ‘FASHION WORLD TOKYO -FACTORY-’는 패션 구매 요구를 한자리에서 충족할 수 있는 유일한 이벤트다. FASHION WORLD TOKYO는 패션 아이템을4개의 카테고리별로 구성한 전문 전시(패션 웨어 엑스포, 가방 엑스포, 패션 주얼리 엑스포, 슈즈 엑스포)로 구성되며 동시 전시회인 FASHION WORLD TOKYO -FACTORY-는 2개의 전문 전시(TEXTILE TOKYO, FASHION SOURCING TOKYO)로 구성되어 인기 패션의류/텍스타일 업체와 패션 소싱 제조업체가 다수 참가한다. 2019년 가을전은 세계 35개국에서 1050사가 참가한다.

Reed Exhibitions Japan Ltd. 개요

1986년에 설립된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세계적인 전시회 주최사인 Reed Exhibitions의 그룹에 속해 있다. 참가사와 참관자 모두가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기업의 이익에 직결되는 무역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2018년에는 일본 최대의 전시회 주최사가 됐다. 연간 215개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전시회가 일본 최대 규모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성공적인 국제 전시회를 주최해 일본과 세계의 무역을 촉진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출처:Reed Exhibitions Japan Ltd.
언론연락처: Reed Exhibitions Japan Ltd. 패션 월드 도쿄 전시 사무국 Ms. Midori Kishiwada +81-3-3349-8519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서울=뉴스와이어)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