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수민족과 정기적 교회출석 상황 (ethnicity and regular churchgoing) 인종별 교회 출석률은 백인이 83%, 흑인이 10% 그리고 그 외 다른 인종이 7%로 나타났다. 이 통계에 의하면 백인 외 타 종족의 교회 출석률이 1998년보다 19% 성장 되었으며, 오히려 백인의 교회 출석률은 19%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국 내 거주 흑인교회 출석률이 2001년도에 2.6%에 비해 2005년도에는 3.8%로 증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의 교회 출석률 증가가 2001년 0.4%에 비해 2005년에는 0.8%로 증가 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런던에 non-white 종족들의 교회 출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 되었는데, 그 수치는 흑인이 44%, 백인은 오직 42%, 기타 non-white 종족이 14% 매주 교회 출석률로 나타났다. 2. 영국 총 기독교인의 교단별 주일 출석률 수치
3. 교단별 총 교회수와 각교회 평균 출석 수.
총 16,247개 성공회에 각 교회 평균 교적 수는 54명, 감리교회가 5.999에 각 교회 평균 교인 출석수가 48명, 카톨릭이 3.656에 각 교회 평균 교인 출석수가 244명, 침례교회가 2.386에 각 교회 평균 교인 출석수가 107명, 독립교회가 2.281에 각 교회 평균 교인 출석수가 84명, 오순절교회가 2.227에 각 교회 평균 교인 출석수가 129명, 개혁교회가 1.470에 각 교회 평균 교인 출석수가 48명, 신생교회가 1.307에 각 교회 평균 교인 출석수가 140명, 정교회가 317에 각 교회 평균 교인 출석수가 81명, 그리고 기타 이단 및 종교단체가 1.611에 각 단체 평균 교인 출석수가 63명, 4. 교단별 출석 비율(1998년도에 대비한 2005년도 출석교인)
5. 교단별 교인 연령층 영국교회 교인 평균 연령층은 45세이며, 교단별 교인 연령층은 아래 표와 같다.
6. 영국 성공회의 미래 영국 성공회는 계속 감퇴 되고 있는 실정이다. 1979년 1.7million 1989년 1.3 million 1998년 980,000 2022년 500,000 2100년 80,000 21세기말에는 영국성공회는 완전히 문을 닫게 될 것이라는 기독교계의 염려스런 전망이다. 2025년에는 성공회가 복음주의 교회, 오순절 교회, 카리스마틱 교회의 지배적인 성장과 우세한 교세의 영향력 아래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그리고 복음주의 교회들과 오순절 교회들과 카리스마틱 교회들이 대표적인 영국의 교회와 교단이 될 것으로 예상 된다. 7. 영국교회의 감소와 폐쇄의 원인과 발단을 3가지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다. 1) 성직자들과 교인들이 신앙의 열정과 기도와 말씀과 행함의 믿음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다. 영국 성직자의 하루 평균 기도 시간이 3분이라고 한다. 2) 어린이들과 젊을 세대들에 대한 복음 전파와 포용하지 못하는 교회 운영방법에 그 원인이 있다. 3) 복음의 본질이 변질되므로 영적 침체를 맞게 되었고 그로 인해 교회 출석률 감소와 재정적 어려움에 처하게 되어서 교회를 폐쇄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8. 영국교회의 사역자들과 성도들의 영적 침체로 인한 영향과 결과. 영국의 기독교인이 2005년 현재 9.5%에서 2040년이 되면 전체인구의 2%로 감소될 전망이며, 교회출석 평균 연령층은 64세가 될 것이다. 그리고 18.000개의 교회가 폐쇄되어 문을 닫게 될 것으로 전망, 집계되고 있다. 특히 영국의 역사적이고 대표적 교단인 감리교와 성공회와 연합개혁교단의 교세가 크게 감소 되고 있으며, 오순절 교단과 신생 교단들은 성장하는 추세에 있다. 2100년에는 영국 성공회가 완전히 문을 닫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1) 교회를 타 종교단체 또는 부동산과 건축 업자들에게 매각하거나 교회를 폐쇄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하나님의 번성하고 창대하고 부흥 성장의 축복과 명령과 사명과는 달리 교회가 날마다 감소되고 영적 전쟁에서 패하고 굴복하여 집 잃은 영적 고아가 되는 슬프고 부끄러운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다. 2) 대부분의 영국 교회들은 기도하는 곳이 아니라 새속적 친교와 교제 그리고 소일거리로 나가는 노인정이 되어가 있다. 가나안 땅을 점령해야 할 영적 젊은 세대들은 부패와 타락의 어두움에 갇혀 버리고, 교회는 텅빈 고대유적과 같은 박물관과 관광명소로 입장료를 벌어들이는 눈요기 거리로 변모해 가고 있다. 3) 교인 감소로 사역자의 기본적 생활 보장이 불가능해지므로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지 않은 결과이기도 하지만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된 사역자들은 바닥난 영정침체와 보장되지 않은 기본 생활의 압박에 part time과 full time job이라는 직업인이 되어버렸다. 100년 전에 26.000명이던 성공회 목사의 수가 1990년에 12.374명, 2002년에는 10.752명으로 줄었으며, 전임 목사는 8.000명에 불과하다. 영국에 목회자가 부족해서 한 목사가 3개의 교회를 담임하는 교회들도 많다. 100년 전에 설교시간이 평균 30분이었는데 지금은 약 10분 정도로 줄었다. 영국 목회자의 하루 평균 기도 시간은 3분이라 한다. 40%의 교회들이 20명 가량의 성도들 앞에서 매주일 설교를 하고 있다. 4) 신학교와 신학생이 줄어들고 있다. 영국에 full time 신학교가 2008년 현재 105개의 대학 신학부와 신학교가 있다. 그러나 신학교를 졸업 후 교회나 기독교 단체에서 사역하는 것 보다는 대부분이 일반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그 원인은 교세와 더불어 재정적으로 사역자를 보조해 주지 못하고, 또는 교회의 인원이 소수이기 때문에 full time 사역자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5) 교회에서 차세대를 위한 목회와 양육을 준비 대처하지 않은 과오를 범함으로 교회의 성장과 유지가 어렵게 된 것이다. 6) 영국교회의 40%가 주일학교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 약 86%의 교회들이 청소년부가 없다. 청소년의 90%가 교회와는 전혀 관계도 없고 영향을 받지도 않으며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영국뿐 아니고 유럽 전역에서 일어나는 기독교의 현상들이다. 하나님의 임재와 말씀을 배우고 깨닫고 각성하여 영적 능력과 영적 교제와 영적 축복이 넘쳐야 될 교회가 능력을 상실하여 세상에 굴복하고 있으며, 하나님과 성도간의 영적 교제가 세상적인 교제와 오락으로 변해가고, 영적 축복을 갈급해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유혹과 타락을 기뻐하는 영적 황페함이 이 시대의 많은 교회들의 모습들이다. 9. 사라져가는 영국교회들이 해야 할 일 1) 10대들과 제 2세대 3세대들을 복음로 거듭나게 하며, 신앙으로 양육 시키고, 말씀중심 교회생활 중심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미래에 개인과 교회와 국가와 인류의 소망이 될 것이다. 2) 1, 2세대들이 없어서 교회가 쇠퇴되는 비극과 같이 장년들이 없어도 교회는 힘을 잃고 쇠퇴하게 된다. 그러므로 장년들이 교회성장과 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첫사랑의 신앙을 회복하여 영적 각성과 복음전파 사역과 말씀을 행하는 살아 있는 믿음으로 사회에 영향력을 미쳐야 한다. 3) 21세기 인간사상과 사조를 잘 인식하여 효과적인 방법으로 목회 사역과 복음전파에 임해야 할 것이다. 젊은이들은 나무의 가지와 같다. 나무에 가지가 없다면 그 나무는 열매를 맺지 못하고 기능을 상실한 죽은 나무와 같은 것이다. 앞으로 20, 30년 동안 교회들은 무거운 추를 단 것처럼 급속도로 추락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쉽지 않겠지만 도전을 받고 사역과 복음 전파에 전력하여 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여 세례를 주는 사역을 열정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목회자들은 사역을 통하여 사람들이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확실하게 기도하고 가르치고 양육해야 한다. 그리고 교회를 더욱더 좋아할 수 있도록 성경적 개혁과 갱신이 있어야 되겠다. 시대적 감각과 요구와 필요를 하나님의 뜻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교회로 전환 되어야 한다. 교회와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명령과 뜻을 따라 자진해서 자발적으로 활기 있고 열정적인 소명 의식을 가지고 목회와 성직에 임해야 하며 무엇인가 시도하고 시작하는 적극적인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
현재 교회들의 쇠퇴와 감소현상의 긴급한 상황을 인식하여 성경적이고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다. - 다음에 종결편이 계속됩니다. - < 런던타임즈 www.londontimes.tv > <저작권자 ⓒ London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