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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은 만체스터(manchester) 를 비롯한 서북부 잉글랜드 지역에서 대 테러 작전을 수행하고 용의자 12명을 체포했다. 이중 11명은 파키스탄인 들이었다. 영국 경찰은 대규모 테러가 임박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은 대 테러 최고 책임자인 봅 퀵 (mr bob quick)이 대 테러 작전의 내용이 담긴 비밀 문서를 들고 나오다 기자의 사진에 포착되어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 전격적으로 진행된 것이다. 그는 이번의 실수로 사임의사를 표명했고 보리스 죤슨( boris johnson) 시장은 사임을 수락했다. < 런던타임즈 www.londontimes.tv > <저작권자 ⓒ London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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