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보고싶은 내사랑 이사벨라
<팔짱을 끼고>
<설레던 가슴>
<미소>
<마음으로>
<노란 소망>
<같이 있고 싶어>
<끝까지...>
<그리움> 세월로 씻어도 지울 수 없는 미소 바람에 흘려도 흩어지지 않는 향기 설레던 가슴은 고요한데 따듯한 봄비에 촉촉하다 당신의 입술처럼 함께 걷던 오솔길에 그대의 미소가 만발하고 속삭이는 꽃잎들이 그리운 음성도 들려주지만 내 팔은 여전히 허전하고 홀로 딛는 다리엔 힘이 없다 이루지 못한 소망 지키지 못한 약속 정해진 운명이었을까 <런던타임즈 www.londontimes.tv> <저작권자 ⓒ London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