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종합회관 공식 개관

3개월 리모델링 공사로 새단장
런던타임즈 LONDONTIMES | 입력 : 2010/07/06 [15:10]
▲   새 단장을 한 한인종합회관

한인종합회관이 개관했다. 한인종합회관은 런던 중심부에서 약 10마일 떨어진 레인즈파크 기차역인근에 위치한 2층과 3층짜리 2채가 이어진 건물로 주소는 108-110 coombe lane, raynes park, london sw20 0ay 이다. 이 건물은 지난 4월 21일 구입을 완료한 후 3개월간 리모델링을 위한 내부수리를 한 후 새단장을 하고 7월 5일 공식적으로 개관한 것이다.

▲   개관식
 
이날 오전에 열린 개관식에서는 장민웅 교욱기금이사장의 인삿말에 이어 추규호 주영대사를 비롯하여 ken smith 킹스톤 부시장이 축사를 해주었고 kingston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부페로 제공된 오찬 이후 저녁에는 한국학교 학생들의 꼭두각시 공연을 비롯한 축하공연과 노래자랑등의 여흥시간을 가졌다. 


▲    인사말을 하는 장민웅 이사장

 
한인회관에서는 한인회 사무실에서 해 오던 순회영사업무를 이곳으로 옮겨 업무를 볼 예정이며 아래와 같이 무료강좌도 개최한다.

한인종합회관의 주체는 이사회와 운영위원회로서 이사진(trustee)은 장민웅/박영근/정미령씨가 charity commission에 등록되어 있으나 장민웅 이사장은 최근 사임의사를 표시했다고 한다.

[1] 개관기념 무료 강좌 및 행사 종류

 1. 요가 강습
 2. golf 강좌
 3. 영화상영 (매주 토요일 11:00 & 19:30)
 4. 태권도 강좌
 5. 미용/피부관리 강좌
 6. cake cooking 강좌
 7. 어린이 방학교실
   (1) 한글강좌
   (2) cooking
   (3) 종이접기, 만들기
 8. 바둑대회 개최

[2] 연락처 : 한인종합회관 운영위원회 ( e-mail: kccuk@hotmail.com site: www.kccuk.com)
              또는 홍성래 부장 (020 8605 0050)

                     <런던타임즈 www.londontime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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