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한국팀이 3-4위전에서 일본팀을 2-0으로 격파하고 올림픽 출전 48년만에 동메달을 거머 쥐었다.
한국팀의 승리로 영국 한인촌 뉴몰든의 파운틴 펍은 환호의 열기로 가득했다.
재영 동포들은 한국팀의 자랑스러운 승리에 한마음으로 기뻐했다.
오종복씨가 이끄는 사물놀이 패들의 흥겨운 퍼포먼스로 승리의 감격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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