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데님패션으로 복고패션 종결자 등극

김경화 기자 | 입력 : 2011/07/30 [10:57]
▲ 나르샤 데님패션 화제     © 나르샤 트위터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데님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나르샤는 자신의 트위터에 “봉사마, 나 야옹 어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나르냐는 귀여운 머리 모양에 빅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눈에 띈 것은 나르샤의 데님 패션이였는데, 그는 데님 청자켓에 청바지를 매치, 청청패션을 완성해 복고 패션의 끝을 보여줬다.

나르샤 데님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어울려요”, “그 소화하기 어렵다는 청청패션도 무난하게 소화하는 르샤언니”, “복고패션 종결자”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르샤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만큼 최근 온스타일 ‘스타일쇼 필’의 MC를 맡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