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뉴욕 신문 1면 등장, K-POP 열풍의 주역 인증

김경화 기자 | 입력 : 2011/10/24 [21:10]
▲ 소녀시대 뉴욕 신문 1면 등장     © SM

걸그룹 소녀시대가 뉴욕 신문 1면에 나타나 화제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데일리 뉴스’에는 ‘k-pop 스타들의 공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사진을 1면에 게재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일리 뉴스 보도에 따르면 “k-pop 열풍이 브라질, 독일, 오스트리아를 거쳐 뉴욕에 상륙했다”며 “매디슨 스퀘이 가든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공연이 완전 매진됐다”고 전했다.

또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정말 꿈이 이뤄진 것이다. 오랜 시간동안 이번 주말을 고대해 왔다”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2011 SM타운 라이브 인 뉴욕’에 참석중이며 이에 대해 현지 언론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는 이번 공연이 끝난 후 11월 미국 유니버셜 뮤직 인터스코프레코드에서 ‘더 보이즈’ 맥시 싱글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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