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민낯, 빛나는 피부+귀요미 표정 "셀카에서 글로벌한 기운이 팍팍!"

한유정 기자 | 입력 : 2011/11/17 [11:40]
▲원더걸스 민낯     ©최화정의 파워타임 홈페이지

 
원더걸스의 민낯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홈페이지에는 "원더걸스의 120% 민낯 셀카+초귀요미 몰카 대방출"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원더걸스는 편안한 캐주얼 복장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무대에서 볼 수 있었던 진한 화장을 지웠음에도 별반 차이 없는 외모에 빛나는 뽀얀 피부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살펴보면 예은과 소희는 깜찍한 표정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선미와 유빈은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주며 내추럴함을 더욱 강조했다. 또 다른 멤버 혜림은 이날 학교 때문에 방송에 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파워타임 측은 "셀카 하나를 찍어도 이렇게 청초하고 귀엽고, 이거 뭐 셀카에서 글로벌한 기운이 막 솟아나요. 그런데 이런 글로벌 원더걸스에게도 이런 귀여운 표정이" 라며 원더걸스의 민낯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원고 설명을 듣고 집중하는 모습. 완전 귀요미, 우리 제작진들 원더걸스 몰카를 보면서 지금 개인 소장하려고 서로 난리 중?" 이라고 덧붙이며 진지하게 설명을 듣고 있는 네 명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원더걸스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민낯도 예~뻐", "전부다 귀요미. 얼굴에서 빛이 나네요", "순수한 소녀 이미지로 컴백? 너무 보고싶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11일 정규 2집 앨범의 타이틀 곡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의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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