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여군 변신,"역시 원조 얼짱답네"

고옥결 인턴기자 | 입력 : 2011/11/17 [15:56]
▲  박한별 여군 변신   © MBN
 
배우 박한별이 여군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12월 1일 개국을 앞둔 종합편성채널 MBN 주말 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에 출연하는 박한별은 여군으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한별은 8대 독자 집안의 첫째 딸로 태어나 대령 어머니와 중령 아버지 밑에서 자연스럽게 육군 소위로 임관하는 4차원 여군 이은별 역을 맡았다.

16일 공개된 경기도 안성 촬영장에서 박한별은 완벽한 여군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처음으로 시트콤 연기에 도전하는 박한별은 "평소 쉽게 접할수 없었던 군복과 철모 등 모든 군장비들이 정말 신기하다.군대라는 새로운 세계에서 날마다 즐거운 경험을 하고있다"며 "지금까지 맡아보지 못한 캐릭터 이은별로 살아가게 되는 하루하루가 설레고 즐거운 날이 될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한별 여군변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원조 얼짱답네", "어쩜 군복을 입어도 이쁘네요", "실제로 저런 여군이 있으면 인기 짱이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살수록 기세등등'은 오는 12월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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