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연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시연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9일 박시연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살 연상의 회사원 박 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시연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박시연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박시연이 입은 웨딩드레스는 '비욘드 더 드레스'의 웨딩드레스로 화사한 비즈 드레스와 화이트 레이스를 소재로 한 시스루룩 드레스 등으로 청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보는 사람을 감탄케 했다.

또한 이날 결혼식은 오상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신랑 신부의 바람대로 가족, 친지와 동료들이 참가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뤄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이효리, 남규리, 한예슬, 김민정 등 동료스타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으며 축가는 평소 박시연과 절친한 사이인 가수 박효신과 이적이 맡았다.

박시연 웨딩드레스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과연 여신다운 미모", "박시연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눈부시네요. 행복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촬영 중인 영화를 마무리한 후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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