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최종 20인 "이젠 진정한 전쟁이다"

김미향 인턴기자 | 입력 : 2011/11/26 [14:50]
▲위탄2 최종 20인  ©'위탄2' 방송 캡쳐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 의 최종 20인이 확정됐다.

지난 25일 방송된MBC ‘위탄2’에서는 멘토 윤일상, 이승환, 이선희, 윤상, 박정현의 최종 멘티가 정해져 눈길을 끌었다.

윤일상의 팀에는 신예림, 샘 카터, 정서경, 50KG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상 팀은 에릭남, 최정훈, 홍동균, 한다성이 속해 있다.

또한 멘토 이선희는 구자명, 배수정, 장이정, 김경주를 자신의 멘티로 결정했고, 멘토 윤상은 저스틴 김, 전은진,김태극,장 솔을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박정현 팀에는 푸니타 바자즈,애슐리 윤, 장성재, 메이건 리가 포함되었다.

최종 20인 선택 후 이승환은 탈락자에게 “정말 간발의 차이였으며, ‘멘토제’라는 특별한 이유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 음악인으로 길이길이 우리와 함께하기 바란다.”는 위로를 전했다.

한편 이날 5명 멘토스쿨에 입성한 멘티들은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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