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쥬라기공원, 몽골 공룡화석 특별전

박진성 기자 | 입력 : 2011/11/28 [19:28]
▲몽골특별전


 46억년 전의 비밀을 파헤치는 몽골 공룡화석 특별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충남 태안군 신온리에 위치한 안면도쥬라기공원에서 몽골교육과학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서 “몽골의기적” 이라 불리우는 46억년전의 자연사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를 지닌 타르보사우루스외 6종의 진품을 연말까지 특별 전시한다. 

 본 전시회는 모든 과정을 몽골 현지 탐사팀이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전시, 설치를 하였으며, 전시품은 모두 특별항공으로 운송하였다.

 전시물 7점의 가치는 화재보험사 기준의 보험료로는 150억원의 가치로 측정이 되었다. 46억년전의 자연 생태계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본 특별전의 공룡이나 화석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나 자연사를 공부하는 학자들에게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유익한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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