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가장 신비한 장소,"정말 절경이다"

고옥결 인턴기자 | 입력 : 2011/12/06 [15:42]
▲ 지구상 가장 신비한 장소    ©  온라인 커뮤니티
 

 
'지구상 가장 신비한 장소'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구상 가장 신비한 장소 TOP10"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게시글은 모두 10곳의 신비한 장소를 소개하고 해당 장소들을 설명하였는데 영예의 1위는 남극의 맥머도만 서쪽 빅토리아 섬에 존재하는 협곡으로 수백메터의 투명한 얼음층으로 구성되였는데 염도가 높은 곳에 맑은 얼음이 존재한다.

이외에 두 자극에 의해 만들어진 '북극의 춤사위'로 불리는 북극의 오라오,화성의 토양과 비슷하다는 스페인 리오 톤토, 사하라 사막의 리체트 구조 모리타니아, 365일 화산활동이 끊이지 않는 뉴질랜드의 로토루아, 버뮤다 삼각지대,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스팟 레이크, 하와이 가우아이에섬의 화산폭포 등이 지구상 가장 신비한 장소 톱 10에 뽑혔다.

지구상 가장 신비한 장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번 직접 가보고 싶다", "정말 절경이다", "자연의 신비로운 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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