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커피 화보, 이기적 몸매와 사랑스러운 미소만큼은 여전해

한유정 기자 | 입력 : 2011/12/07 [15:42]
▲전지현 커피 화보

 
탑스타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카페 드롭탑(DROPTOP, cafedroptop.com)이 겨울시즌 커피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세련되면서도 빈티지한 공간을 연출하고 있는 탑 플레이스 ‘드롭탑’ 매장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의 컨셉은 ‘엘레강스&큐트’. 드롭탑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느 모임 자리에서나 잘 어울리는 드롭탑 커피의 다양성을 모델 전지현을 통해 풍부하게 그려냈다.
 
이번 화보에서는 전지현의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여성미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먼저 블랙 컬러의 미니멀 원피스와 클래식한 진주 목걸이를 착용하고 양 손에는 가지런히 커피를 들고 있는 전지현의 모습은 할리우드 배우 오드리햅번을 연상시킨다. 커피여신이라는 칭호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 어느 각도에서 봐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 추운 겨울 남심을 훈훈하게 하는 상큼함도 함께 담았다. 한 동안 영화 ‘도둑들’ 촬영으로 뜸했지만, 사랑스러운 미소만큼은 여전한 모습. 손에 든 커피 잔이 앙증맞게 느껴진다.
 
전지현 커피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여신 여전히 예쁘시네요", "전지현 실제로 한번만 보고 싶다 진짜", "세월이 무색하다는 말을 이럴때 하는건가? 이 언니는 늙지도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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