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해 몸매관리 비법 3종  © SBS '한밤의 TV연예-스타시크릿'

 
배우 이다해가 몸매관리 비범 3종 세트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스타시크릿' 코너에서는 이다해가 출연해 일명 '마네킹 몸매'가 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으로 화제가 됐던 이다해는 너무 마른 몸매로 '거식증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으나 "정말 잘 먹는다"며 "건강해 보이는 몸매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다해는 집 안에서 의자 한 개, 잡지 두 권, 그리고 붙잡을 수 있는 기둥이나 문고리만 있어도 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몸매 관리 비법 3종 세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로 "허리를 기준으로 90도가 되도록 의자에 앉아 상체를 45도 뒤쪽으로 기울여 다리를 최대한 가슴 쪽으로 올린다"며 11자 복근 만드는 비법을 시범과 함께 공개했다.

두 번째로 허벅지와 엉덩이 라인을 예쁘게 만드는 운동으로 책을 발 앞쪽 아래에 두고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려준 다음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허리를 굽혀주는 동작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으로 집에 문고리나 기둥을 이용해 한쪽 다리를 양반다리하고 엉덩이를 뒤로 쭉 빼는 방법을 소개했다.

한편, 이다해는 이날 방송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함께 보낼 사람이 없다며 넌지시 외로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 몸매관리 비법 3종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해 몸매 부럽다", "실천에 옮기기가 힘들어", "늘씬한 몸매 위해서 열심해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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