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서울본부) 17일 오전 7시께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에서 영정사진이 떠나 장례식장 1층에 마련된 발인예배 장소로 들어갔다. 발인예배는 유가족 및 관계자 만 참석하여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인도로 예배가 진행됐다.

사회장으로 치러지는 박 명예회장의 영결식은 서울 동작구 동작동 서울국립현충원에서 엄수되며 장지는 같은 현충원 국가사회유공자 17 묘역이다.

박 명예회장의 운구는 대치동 포스코 센터에서 약 1000여명의 임직원들이 도열한 가운데 노제를 지낸 후 동작동 서울국립현충원으로 운구 된다.

서울본부 = 한장희 김좌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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