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중국 드레스, "드레스보다 더 빛이나는 여신미모"

한유정 기자 | 입력 : 2011/12/17 [21:53]
▲한채영 중국 드레스     © 한채영 웨이보
 
 
바비인형 한채영이 중국에서 드레스 여신으로 거듭났다.

한채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중국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시상식 준비 중. 우리 예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채영의 중국 드레스 사진은 2011 ‘차이나패션어워즈’ 시상식 당시의 모습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사진 속에서 글래머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회색 계열의 드레스를 입고 허리에 손을 올리는 포즈를 취하며 자연스런 미소를 짓고 있다.

한채영 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한채영, 중국에서도 빛나는 외모”, “옆에 남자 너무 좋아하시네요”, “참 부럽습니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채영이 출연하는 영화 ‘빅딜’은 일확천금을 꿈꾸는 3명의 젊은이들이 두바이로 떠나 탐험을 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물로 지난 2일 중국에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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