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녀, "너무 청순한데,겨털정도는 괜찮어"

고옥결 인턴기자 | 입력 : 2011/12/26 [12:19]
▲   밀크티녀  © 온라인 커뮤니티
 

 
중국 밀크티녀가 숨겨진 겨드랑이 털이 화제다.

최근 중국 매체등을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진 중국 밀크티녀는 장저티엔(18)은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 치어리딩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배꼽티를 입고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하지만 두팔을 번쩍 올리고 있는 밀크티녀의 겨드랑이에 겨털이 노출로 굴욕을 당했지만 여전히 '여신급 얼짱'이라는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밀크티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도 예쁘고 몸매까지...", "겨털 굴욕쯤이야 별거 아니지", "너무 청순한데,겨털정도는 괜찮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저티엔은 고교재학 시절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되면서 '밀크티녀'로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지난해 칭와대에 입학한 뒤 지성과 미모를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중국판 김태희'로 국내에도 이름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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