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3 – 리버풀 0 오늘 경기에서 우리는 맨유가 리그 정상을 위해 힘을 더 해가는 것을 보았다. 초반엔 양측이 서로 위험부담을 줄이며 조심스럽게 게임을 풀어 갔다. 그렇지만 맨유의 볼 점유율이 우세하기 시작했고 첫 골의 기회를 만들었다. 맨유의 웨인 루니가 여러 번 골 기회를 만들었으나 리버풀의 골키퍼 페페 리나가 잘 막아냈다. 마침내 맨유의 수비수 웨스 브라운이 첫골을 터트렸다. 전반 34분 루니가 크로스 해준 것을 헤딩으로 성공시킨 것이다. 이 것이 리버풀의 자신감을 무너뜨리며 리버풀은 만회의 기회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시작했다. 리버풀은 선수들이 심판에게 항의 하면서 침몰하기 시작했다. 토레스가 파울을 주지 않은것에 항의하자 옐로우카드를 받았고 미드필더인 마스체라노가 재차 항의하는 바람에 옐로카드를 두번 받고 퇴장 당했다. 이것은 리버풀에겐 게임오버의 결과를 가져왔다. 지금 영국에서는 선수들의 심판에 대한 존중문제가 뜨거운 주제가 되었다. 최근들어 심판의 결정에 대해 항의하며 선수 들이 몰려드는 일이 부쩍 많아졌다. 알렉스 퍼거슨과 같은 탁월한 감독들과 스포츠 평론가들은 한결같이 좀더 존중되어야 한다고 언급해왔다. 이러한 현재의 분위기와 엄격한 심판의 세평으로 볼 때 마르체라노의 퇴장조치는 놀랄 일이 아니다. 후반전에서 맨유는 계속해서 골 기회를 양산했고 결국 로날도가 코너에서 이번 시즌 34번째의 골을 작렬시켰다. 오늘 경기에서 로날도는 그의 최상의 기량은 아니었지만 그는 게임과 스코어의 향방을 좌우하는 최우수 선수라는 것이 확인 되었다. 세번째 골은 윙을 맡고 있는 나니가 제임종료 10분전에 터트렸다. 그는 로날도와 같은 잠재력 있는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첼시 2 – 아스날 1 첼시와 아스날의 게임 역시 익사이팅한 경연이였다. 맨유를 따라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이 두 팀들은 맨유에 더 이상 뒤지지 않기 위해 방어적으로 플레이를 시작했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유명한 아스날이 최적의 기회들을 만들어 냈고 결국 수비수 사그날에 의해 첫골이 터졌다. 하지만 그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고 발목이 뒤틀리며 교체가 되었다 이 것이 아스날의 수비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첼시는 문전을 위협하기 위해 두번째 공격수를 투입하였다. 결국 스타 스트라이커인 디디아 드로그바에 의해 후반전에 두골이 터짐으로서 작전이 성공하였다. 아스날은 시즌 두번째 패배의 늪으로 빠졌다. 결국 첼시는 아스날을 밟고 5 포인츠 차이로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맨유에 이어 2위의 자리에 올랐다. 결국 오늘의 경기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맨유가 우승할 가능성을 높여준 경기라고 할 수 있다. today we saw eventually the first goal was produced from the defender wes brown. a well taken header from a cross by wayne rooney in the 34th minute. this appeared to have dented the frustration was apparent when the the question of respect to referees by players is a hot topic in in the second half, manchester utd continued to produce chances and eventually ronaldo scored his 34th goal of the season from a corner. ronaldo was not at his best today, but the mark of a great player seems to be the fact that he can still make a difference to the game and score. the third goal was scored by nani, the exciting winger, who people describe as having as much as potential as ronaldo, in the last 10 minutes of the game to end the contest. the other game involving this seemed to have destabilized arsenal’s defense and in the confusion, today may have been the day that manchester utd won the league for the second year in a row. <저작권자 ⓒ London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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