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자라섬씽씽겨울축제 · 오색별빛정원, 전철타고 여행 떠난다
오펀 | 입력 : 2011/12/26 [14:21]
[스포츠레저팀=장익제 기자] 코레일투어(주)(대표이사 김민수)는 26일 "전철을 이용하여 온 가족이 함께 자라섬씽씽겨울축제 송어 얼음 낚시 체험과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을 산책 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가족특선 자라섬씽씽겨울축제-오색별빛정원 산책여행(당일)오전 10시 04분(주말 10시) 상봉역을 출발하는 경춘선 급행 전철을 개별적으로 이용하여 가평역에 도착, 가평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연계버스를 타고 자라섬씽씽겨울축제장으로 이동한다.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올해 3회째 개최되는 축제로 송어 얼음낚시체험, 스노우판타지아, 겨울놀이광장 등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매년 약 80만명이 다녀가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다.축제장 내 송어 얼음 낚시터에서 온 가족이 열심히 송어를 잡아 즉석에서 바로 요리하여 맛 볼 수 있다.축제장을 맘껏 즐긴 후 연계버스를 타고 아침고요수목원의 오색별빛정원으로 향한다.약 10만 여평에 걸쳐 300만개의 전구가 빛을 발하는 또 하나의 축제장인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은 칠흑 같은 겨울산의 어두움 속에서 은하수처럼 반짝이는 정원은 새로운 빛의 세계를 경험하게 해준다.한편, 산책 후 연계버스를 타고 청평역에 도착 경춘선 전철을 타고 개별적으로 귀가하는 상품으로 오는 2012년 1월 7일(토), 8일(일), 10일(화), 12일(화), 14일(토), 15일(일) 단 6회만 출발하며, 상품 금액은 대인 3만원, 소인 2만 4000원이다.(연계버스비, 송어 얼음 낚시 입장료(얼음낚시도구 대여비 별도), 오색별빛정원 입장료, 여행자보험, 진행비 포함) [사진 = 코레일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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