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에서 다민족 25000명 연합기도회 엽니다"

LA 다민족 성시화 기도모임 제안자 김상돈 목사 인터뷰
좌영진 | 입력 : 2008/04/26 [03:20]
2008년4월19일 과테말라의 성시화 대회 주도적인 역할과 다가올 2008년11월1일 la 다민족 성시화 기도모임의 제안자  김상돈 목사 (과테말라 한인교회 담임) 와 인터뷰다.
▲ 2008년4월19일 과테말라 성시화  대회  주 강사     ©뉴스파워
김상돈 목사는 19년 전 89년 8얼15일 과테말라 한인교회에 부임해 왔다. 12가정이 모여 시작한 교회가 지금의 1000여명의 성도들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했다.모든 성도가 선교사로 파송 받고 선교의 비젼으로 전 교인이 평신도 선교사인 교회이다.이 교회는 중남미에 선교센터로 과테말라 한인교회가 주도적으로 전교인 선교사화가  교회 목표이기도 하다.

김 목사는 한국 수원의  창영 고등학교 초대 교목으로 부임하며 많은 학생들에게 전도와 세례를 주는 기적 적인 일들을 감당하고 있었다. 김목사는 늘 선교적 사명을 학생들에게 심어주는 일들을 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너는 학생들에게 선교에 대해서 말하지만 너 자신은 왜 안 가느냐?" 고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자신도 헌신하고 제자선교회에서 파송 과테말라 한인교회에 오게 되었다.

한편 과테말라 한인교회의 성도들에 의한 성시화대회 준비와 이 모든 것이 한인교회의 주도적 활을 하였다. 이 교회의 찬양 전도집회는 10여년 전부터 계속 되고 있다. 복음 성가곡에 맞춘 한국의 부채 춤 그리고 스페인어로 부르는 한인교회의 찬양멤버들과 25명의 율동팀은 현지인 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힘을 갖고 있었다.



▲ 2008년 과테말라 성시화  대회 프로그램에 참석한 성도들     © 뉴스파워
▲ 과테말라  한인교회 율동팀 과  찬양 팀     © 뉴스파워
다음은 김삼돈 목사의 간증.
 
하나님께서는 이 과테말라에도 놀라운 변화를 일으키는 모습들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과테말라 알모로모라는 지역에 놀라운 변화의 역사가 일어 났습니다. 그것은 약 30년 전에 한 목사님을 부르셔서 중보 기도하게 하시고 마약과 온갖 범죄가 일어나는 작은 도시 안에 4개의 교도소도 모자라서 그 죄수들이 항상 넘쳐나고 있던 도시에 이 목사님이 중보기도자 들과 함께 기도를 시작하면서 영적 전쟁에 승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육체적인 질병도 고쳐주셨고 또 그들의 “마시롱” 의 의미는 『악한 영에게 묶여 있다 』는 뜻인데 , 그 더러운 귀신들이 쫓겨나갔습니다.  한편 그 신을 믿던 무당들도 쫓겨 나고 그 도시 전체가 하나님께로 돌아 오게 되고 모든 알코올 중독자 범죄자들이 사라지고 교도소들이 문을 닫기 시작하고 마지막 4번째 교도소가 문을 닫고 문화회관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그 사회를 변화시키시고 문화를 변화시키셔서 영적인 변화를 주셨고 경제적인 변화를 주셨는데 땅이 변했습니다.  물이 잘 나오지 않던 곳에 물이 흐르고 한 달에 겨우 한 트럭 채소를 수확하던 그 지역에서 하루에 50트럭씩 채소를 수출하는 그런 놀라운 기적의 역사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정말 변화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를 일으키는 모습을 저에게 이 과테말라에서 보여주셨고 하나님께서 이런 샘플을 보여주시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지역과 온 천하를 "이렇게 변화시켜라 회복시켜라" 라는 메시지로 받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원래 에덴동산을 만들어 놓고 잘 다스리고 지키라고 말씀하셨는데 "죄로 말미암아 우리가 빼앗겨 버리고 말았다 는 사실은 회복시켜야 된다" 는 그러한 강한 메시지로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하 7:14절에 보면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스스로 겸비하여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나아가면 우리 하나님께서 그 죄를 사하시고 그 땅을 고쳐주신다는 말씀 있습니다.

즉, 내 백성이 문제라고 하는 그것 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있는데 그 지역이 바뀌지 않는다고 한다면 믿는 백성들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 과테말라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놀라운 부흥의 물결을 일으키셨는데 많은 크리스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있었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그럼 어떻게 할 것이냐 우리가 함께 모여서 하나님 부르짖어 기도하여야 되며 회개하면 된다.  회개운동을 일으켜야 되겠다 라고 비전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한인교회 선교 임원들에게 말을 했습니다. 모든 교단을 초월해서 과테말라 전체를 위해서 기도운동을 일으켜야 되겠습니다.준비합시다. 그러던 차에 이 현지 과테말라 교회 내에서도 그런 기도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그 기도운동을 원하는 목회자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함께 연합해서 작년에는 25000여 명이 기도회로  밤을 지새워가면서 스타디움에서 부르짖는 기도를 처음 하게 된 거죠, 렘 33:3절 말씀처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 결과 그 전에는 범죄 율이 해마다 증가 했었는데 작년에는 그 범죄 율이 줄어 들었습니다. 매년 연말에 그렇게 많은 강력범죄들이 일어나는 것이 현격하게 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쌍황싸까테 페케스” 지역에서는 300명의 조직 폭력들이 무기를 다 버리고 도망가 렸리는 일도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정말 우리가 구하는 기도를 들으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 가장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비아레바” 지역에 24시간의 철야 기도의 열매로 기도 탑이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가장 강력범죄가 많이 일어나던 그 지역이 현격하게 범죄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모범 도시로 변화되어 가고 그런 사실에 “비아레바”의 시장님이 회개하고 돌아왔습니다. 시장님도 교회에 찾아와 목사님들의 기도를 받고 난 뒤 도시를 변화시키는데 앞장을 서는 시장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같이 기도하면서 영적인 현상들을 보기 시작했는데 특별히 과테말라에  두 부류의 큰 조직 폭력 단체가 있는데 “마라 디시오쵸” 즉 "마라18 "이라는 단체와 “쌀바 뚜르차”라고 하는 그 두 조직이 항상 충돌하면서 서로를 많이 죽고 죽이는데 이 두 조직이 la에서 시작된 조직이고 아직도 la에서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la에서 내려 온 그 범죄 조직들이 이 곳에서 또 새로운 범죄 집단을 만들고 활동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la 쪽으로 시선을 돌리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그래서 la를 놓고서 기도하는데 미국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메리카 합중국을 처음 허락하실 때 미국을 향한 계시록의 말씀처럼 각 나라와 백성과 족속과 방언이 함께 모여서 한 하나님 아버지를 부르며 하나님께 찬양하고 예배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그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룩한 영향력을 전 세계로 뻗치게 하고 천국의 샘플이 되어지고 천국의 예고편을 보는 나라가 되게 하는 것을 원하시고 계심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런 미국이 전에는 거룩한 영향력을 전세계에 많이 끼쳤고 우리나라도 그 영향력을 받은 나라들 중의 하나인데 지금의 현실은 거룩한 영향력보다는 악한 영향력이 더 많이 전해지며 세계로 악한 영향력을 주고 있다는 것이죠! 예를 들면 할리우드에서 만들어지는 수많은 영화는 폭력과 섹스 이것은 좋은 영향력보다는 악한 영향력으로 더 많이 전해지고 있고 동성애라든지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세력이 심지어 교회 안에까지도 동성애를 허용하는 등 그런 것들을 보며 미국이 영향력을 따라 전 세계에 퍼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미국이 병이 들면 전세계도 금방 악한 영향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미국을 다시 변화시키고 회복시켜서 거룩한 영향력을 전 세계에 미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편 한국은 아시아의 작은 나라이지만 영향력을 주는 민족입니다. 이런 뜻에서 한국교회에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일으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라틴아메리카에 특히 과테말라에도 영적인 부흥을 많이 일으켜 주셨습니다. 이 과테말라는 한국교회의 영향력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한국의 조용기 목사님으로부터 많은 영향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한국, 라티노 이 두 커뮤니티가 주도해서 la 특히 150여 소수민족 그룹들이 가장 많은 지역인데 거기 있는 소수민족의 하나가 될 때 마치 요17:21『 아버지여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저들도 우리와 하나가 되게 하셔서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을 알게 하옵소서 』 말씀처럼 우리가 하나 되어질 때  모든 사람에게 복음이 전파 되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끼리 찢기고 흩어져 서로 비방하고 있다면 세상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 되겠느냐?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지요. 그러나 우리가 함께 연합해서 함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 그 곳이 바로 천국의 예고편을 맛보는 장소가 아닐까요? 나라와 족속과 방언이 함께 모여서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무시하고 인종차별하고 그러면 하나님 나라가 임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라와 백성과 족속과 방언들이 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그 하나님을 함께 찬양하며 기도하는 모습이 la에서 일어날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누가 주도할 것이냐? 하나님께서 금세기에 가장 뜨겁게 부흥시켜 주신 한민족과 라티노 크리스천들이 손을 잡고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흑인과 백인이 손에 손을 잡고 함께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모습이 될 때에 la 는 천사의 도시가 천사의 모습으로 변화가 될것이라 믿습니다.
현재 la는 천사의 영향력이 아닌 악한 영의 영향력을 받아 피해를 받는 곳이라면 과테말라라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함께 모여서 하나가 되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미국을 바꾸시고 세계를 변화 시키실 것을 확신합니다. 저에게 이런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셔서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 미국이 아프니까 회복시키시고 치료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들이 정말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믿는다면 아니 하나님이 월드컵보다 위대하심을 믿는다면 정말 교회들이 월드컵보다 슈퍼볼 보다 위대하다면 실제로 그 운동보다 위대하다면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야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함께 모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요구하고 계십니다. 야고보서를 통해 "행함이 없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고 죽음 믿음"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일들을 위해 김상돈 목사는 미주의 한인교회와 라티노 목사들에게 새로운 비젼을 심고 새로운 세계선교의 비젼을 제시하며 주도적인 일들을 하고 있다.la 다민족 성시화 대회는 김상돈 목사에 의해 이뤄지고 있으며 미주 성시화 운동본부는 이 일들을 지원하며 협력하여 매 해마다 3만 명 이상의 대형 집회와 전도운동 화합운동이 계속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2008년 11월1일 la 헐리웃 볼 에서 25000명정도 기도하는 대회를 준비하며 홍보하고 있다. 
 
과테말라 현지에서 뉴스파워 특파원 좌영진



▲ la 다민족 성시화기도 모임 준비를 위한 실무자 회의     © 뉴스파워
▲ 과테말라 한인교회 주일 예배     © 뉴스파워
▲ 주일 예배후 성도들과 인사를 나누는 김상돈목사     © 좌영진
▲ 예배후 채육관 시설은 운동과 각종 교제의 장소이다 식사와 성도의 교제     © 뉴스파워
▲ 부르 짖으라! 과테말라 를 위한기도회의 포스터 교회의 현관에 항상 걸려있다     © 뉴스파워
▲ 미주성시화운동 본부 와 현지 과테말라에서 la 성시화대회 실무회의     © 뉴스파워
▲ 담임목사 사무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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