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미공개 작품 런던타임즈 공개

일반 공개를 통한 경매
런던타임즈 LONDONTIMES | 입력 : 2008/05/15 [00:24]

 
▲   런던타임즈에서 일반에게 최초 공개되는 백남준 작품  © 런던타임즈 londontimes
▲  휴대용 텔레비젼으로 이목구비를 형상화 하고 있다.  © 런던타임즈 londontimes
 
▲ 이 작품은 백남준의 여타 작품과 구별되는 특이성을 보여주고 있다.     © 런던타임즈 londontimes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비디오 아티스트인 백남준씨의 미공개 작품이 런던타임즈에서 최초 공개되고 있다.
이 작품은 1995년 베니스 비엔날레 100주년 기념식의 한국관 건립을 축하하기 위해 당시 문화체육부 이민섭 장관에게 선물한 작품이다.

여타 작품과는 달리 히스토리를 간직한 이 작품은 이민섭 초대 문화체육부 장관의 이름을 소재로 하여 베니스 비엔날래를 형상화 하고 있다.

런던타임즈에서는 백남준 작품 및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예술작품들을 공개하고 있으며 또한 작품 구매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공개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장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런던타임즈에 로그인 후 구입 희망가격을 제시하면 된다. 1차 경매 마감은 5월 31이다.

 작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문의하고자 하는 구입 희망자는 londontimes.tv@hotmail.com 으로 메일이 연결된다.

 백남준 참조 싸이트  http://www.donga.com/news/d_story/culture/paiknamjune

 <런던타임즈  www.londontimes.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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