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양주시 상황실에서 해외시장 개척단 간담회를 열고 준비상황을 점거했다. 양주시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www.gsbc.or.kr/north) 북부지소(지소장 정혜숙)이 힘을 합쳐 양주관내 중소기업 8개업체와 함께 오는 5월 30일(금)부터 6월 7일(토)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시장개척을 위해 두바이, 뭄바이, 첸나이를 방문하여 현지방문국가별 바이어 섭외 및 무역상담회를 갖는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북부지소는 양주시와 함께 양주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력진출이 어려운 신규유망시장으로 떠오르는 인도 뭄바이, 첸나이 및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판로개척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걸게하고 있다.
양주시와 북부지소는 현지 방문국가별로 바이어 상담을 시간대별로 주선하고, 1대1 통역지원과 이동지원을 하고 있으며, 회사별로 1인에 한해 소요항공료 50%를 지원하고 있다. 시장개척단의 일정은 시간대별로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 9일 간의 강행군이 예상되고 있으며, 소기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2003년 설립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북부지소는 경기북부 중소기업에 대한 센터사업의 밀착지원으로 지역거점 지원역할 수행 및 지역특화사업 개발·운영 등으로 북부지역 중소기업 지원확대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도내 북부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활성화 추진하고 있으며 창업 및 성장기 중소기업의 조기 기반조성으로 지역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수행하고 있다. 시장개척단 참여업체는 운암산업, (주)효건도어, (주)중앙리빙샤시, (주)서울벽지, (주)드림테크, (주)에이블라이팅, (주)우전그린, (주)시우 등 8개 업체가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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