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여행지 1위는?

한국의 부산 1위 선정
박선영 기자 | 입력 : 2018/07/13 [14:19]

▲ 아시아 최고 여행지 1위에 선정된 부산 전경

세계적 여행 미디어인 론니플래닛이 발표한 아시아 최고 여행지 1위는 ‘부산’이 차지했다.

론니플래닛이 매해 발표하는 아시아 최고 여행지는 올해 1위 부산, 2위, 우즈베키스탄, 3위는 호치민이 선정 됐다.


한국의 부산은 ‘다채로운’, ‘생기가 넘치는’ 도시라 창하며 전문 에디터들의 사랑을 받았다. 부산은 거리 예술 축제부터 전통 무용극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한국의 문화유산을 보여주며, 풍경, 문화, 오리가 잘 어우러져 다양한 여행의 묘미를 전한다.


2위의 보석같은 건축물과 고대 도시가 보존된 우즈베키스탄이, 3위는 뜨거운 여행지이며 갈수록 인기를 더하는 베트남의 호치민이 차지했다.


론리플래닛의 아시아 태평양 미디어 담당 크리스 자이어는 “아시아는 모험을 꿈꾸는 모든 여행자에게 깊고 방대한 매력의 대륙”이라며 “우리 전문가들은 향후 1년간 방문해볼 만한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기 위해 수천개의 추천 내용을 면밀히 검토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이어는 “일본 나가사키에서 스리랑카 아루감만까지, 이 리스트는 아시아 출신은 물론 이미 그 도시의 관광 명소에 방문한 적 있는 이를 막론하고 많은 여행자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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