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심리학교수로부터 사람의 성격과 음악취향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헤리옷-왙(heriot-watt) 대학의 아드리안 노스(adrian north) 교수는 이 관계에 대해 언제나 궁금해 왔지만 이렇게 자세히 보게 된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 결론은 3만 6천명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통계조사에 의한 결과이고 아래와 같다. 헤비메탈(heavy metal) – 창의적이나 내성적이다. 인디(indie)음악 - 자부심이 약하다 팝(pop ) - 비창의적이다. 컨츄리(country) – 근면하다. 랩(rap) – 외향적이다. 재즈(jazz) 클래식(classic) – 자기확신이 강하고 창의적이다. 눈에 띄는 점은 헤비메탈 팬들은 요란한 음악소리와는 달리 점잖고 내성적이라는 점이다. < 런던타임즈 www.londontimes.tv > <저작권자 ⓒ London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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