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전정기 기자]자장매는 양산 영축산의 남쪽 기슭에 있는 통도사에서 350년 동안 자라온 홍매화로 알려져 있다.
대가람의 경내 영각 오른쪽 처마 밑에 자리 잡은 자장매는 1,30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화려한 분홍빛으로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2월 15일, 봄이면 따뜻한 햇볕과 매화꽃의 향긋한 향기가 천년고찰과 어울려져 많은 진사가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자장매와 양산 통도사는 그 아름다운 경치와 평화로운 분위기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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