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미분양 아파트 6만2,489호, 올해 1월 신규 분양 2만2천여호

분양시장 양극화 심화, 미분양 아파트 증가

전년 12월 수도권 미분양 3천호 증가

올해 거래 위축, 분양시장 침체로 주택 매매가격 하락

5대 광역시 하락세 장기화, 대구 가장 큰 폭
기동취재 김용식 | 입력 : 2024/02/24 [13:32]


KB금융지주 경영 연구소에 의하면, 올해 1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12% 하락하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5개 광역시는 하락세가 장기화 되었고, 대구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며,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여전히 하락 전망, 비중이 크지만 연초이후 하락 전망 비중은 둔화된 것 으로 나타났다.

 

연초이후 매매 거래 위축과 분양시장 침체로 주택 매매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나 하락폭이 확대될 것 이라고는 적은 것 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분양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전년 12월 미분양 아파트는 6만2,489호로 12월 신규 분양 물량 증가와 주택 경기 침체 우려로 수도권에서 3천호 이상 늘어난 것 으로 보고 되었다

 


원본 기사 보기:시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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