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면담을 마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협상 결렬을 암시하는 글을 게시했다. 겨우 대화의 물꼬를 튼 의정(醫政)갈등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박 비대위원장은 위 문장 외의 다른 글은 남기지 않았다. 의료계는 해당 글을 윤 대통령과의 협상이 파행으로 돌아간 것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다. 한 부산지역 전공의는 "예상대로 일방적 통보와 윽박지르기였냐?"는 답글을 남겼다. 또한 일부 전공의들은 해당 글에 "어떤 말이 오고갔는 지 알리고 소통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저작권자 ⓒ London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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