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 이탈리아 와인 문화 축제
와인나라 | 입력 : 2009/03/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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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알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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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와인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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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www.winenar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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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 (서울=뉴스와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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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 시작일 ~ 종료일 | | |
‘바롤로’, ‘바르바레스코’, ‘몬탈치노’, ‘아마로네’, ’슈퍼토스카나’.. 프랑스와 칠레에 살짝 가려져 있던 와인의 고향, 이탈리아 와인이 몰려온다.
국내 최대 와인 유통 전문 기업 와인나라(대표 이철형 www.winenara.com)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이탈리아 와인 200여 종을 모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이탈리아 와인 대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와인을 총 정리하는 “이탈리아 와인 문화 축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와인은 ‘프랑스보다 저렴하고 신세계보다 우아한’ 특징으로 세계적으로 군림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그간 유명 프랑스 와인과 저렴한 신세계 와인 사이에서 재대로 대접을 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와인 인구가 늘어나고 와인과 음식의 마리아주가 중시되면서, 다양한 음식과 궁합을 맞춰내는 이탈리아 와인이 시선을 끌고 있다. 와인나라 이철형 대표는 “재작년에 이어 작년에도 이탈리아 와인이 미국을 제치고 수입 3위로 올라섰다. 스펙트럼이 넓어 지루하지 않고 음식과도 잘 조화를 이루어 인기가 더 오를 것”이라고 이탈리아 와인의 인기를 설명했다.
가장 먼저 실시되는 ‘이탈리아 와인 대전’은 ‘이탈리아 와인 완전 정복’을 테마로 12일부터14일까지 국내 수입된 이탈리아 와인 200여 종을 모두 모아 최대 50%까지 할인해 선보인다. ‘뚜아리따 페를라토 델 보스코’ ‘베라자노 끼안띠 클라시코 리제르바’, ‘빌라 안티노리 로쏘’ 등 인기 이탈리아 와인을 물론, ‘안티노리 티냐넬로 더블 매그넘(3l)’와 같은 스페셜 에디션과 이탈리아의 로마네 꽁띠라 불리는 ‘로마노 달포르노 아마로네’처럼 평소에 접하기 힘든 이탈리아 최고가 와인들도 할인가로 만나 볼 수 있어 와인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할인 외에 날짜 별 추가 할인도 있다. 12일은 토스카나, 13일 피에몬테, 14일 베네토 및 기타지역 와인이 각 5% 추가 할인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 영화 예매권 2매(선착순 75명),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뮤지컬 r석 티켓 2매(10만원 상당, 선착순 10명, 대구매장 제외)을 증정한다.
문화 축제를 표방한 만큼, 할인 판매 외에도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와인나라 전 매장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무료 시음을 함께 실시하여 이탈리아 와인의 이해를 돕는다. 뿐만 아니다. 베라짜노, 민가다헌, 베스파, 와인사랑 등 와인나라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행사기간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3월 말까지 코키지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들은 또한 3월 말일까지 이탈리아 추천 와인을 선정, 특별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이탈리안 와인 레스토랑 베라짜노는 18일 퀄리티 와인 5종이 포함된 wine & dine (6만원 선착순 40명)행사를, 케쥬얼 와인바 와인사랑에서는 31일 10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와인부페(3만원 선착순 40명)을 마련, 이탈리아 와인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무료 시음 행사만 잘 이용해도 이탈리아 와인에 대해서는 제법 많은 지식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방대한 이탈리아 와인의 세계를 나만의 방식으로 즐겨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와인 대전’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와인나라 전 매장(대구,경북지역 아울렛 및 대전점 제외)에서, ‘코키지 프리 이벤트’와 ‘이탈리아 와인 특가 서비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와인나라 운영 레스토랑에서 동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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